유성구 세동에 위치한 마을 공동체로서 우리밀을 재배하고 국수 밀가루 등을
제작 판매하는 자리형 지역공동체사업 참여단체입니다.
세동마을 우리백세밀 마을기업
위치
가구
농지면적
대전광역시 유성구 세동 1통 일원 (계룡산 자락)
65가구(농가 40가구, 비농가 25가구)
3,678ha (전:254, 답:464, 기타:2,960)
소개
세동마을은 대전광역시 안에 위치하지만 전체 65가구 가운데 45가구가 농사를 짓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었습니다. 변변한 생업거리 없이 벼농사로 연명했지만 계룡산 자락에 위치해 날씨가 서늘한 관계로 벼농사는 영 신통치 않았습니다.
외부인적도 드물던 세동마을은 2009년 농림부산식품부로부터 우리밀 생산사업 특화마을로 지정받으면서 활기를 띠기 시작하였습니다.
행안부의 희망근로와 연계해 우리밀 생산단지를 조성하면서 마을 수입이 늘고 연꽃 체험장, 우리밀재배 체험 등 기반시설을 만들면서 방문객도 늘어났습니다.
아마도 대전에서 마을기업과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자리잡은 마을은 우리세동마을이 유일합니다.
우리마을이 이렇게 오기까지 보고드리면 2008년 농업기술센타 우리밀 특화사업을 시작으로 2009년, 2010년 시, 구의 살기좋은 녹색마을만들기사업과 일자리창출사업으로 마을기업 영농법인을 설립하였습니다.
2011년에는 전국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받았을뿐만아니라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을 받아 저희 세동 상세동과 중세동은 한마음, 한뜻, 열정으로 마을기업과 휴양마을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정말 저희 세동을 사랑해 주십시오!
그리고 우리밀, 우리쌈채소를 사랑해주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