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선새시대부터 인류가 거주했던 세동지역에는 고려시대 말엽부터 뚜렷한 마을이 형성되었습니다.
조선중기 세동 위쪽을 '위가는골',
아래쪽은 '가운데 가는골'등의 마을이 들어섯고 임진왜란 이후 인구가 늘었습니다.
지금의 세동이라는 명칭은 길고가는 골짜기에 있다고 하여
'가는골' 또는 '간은동', '세동'이라고 불리는데서 시작되었습니다.
이중 '가운데 가는골'이 바로 저희 '중세동'마을 입니다.
중세동 마을에는 중세동 작목회라 하는 마을기업을 중심으로 마을회와 노인회, 부녀회, 상추박목반, 중세동 여섯운영회등의 공동체조직이 있어
마을의
각종 행사를 챙깁니다.
도시와 가깝고 자연이 아름다운 중세동 마을은 여러분의 방문을 환영합니다.